취업 · LIG넥스원 / HW개발

Q. 방산업체 지원 시 반도체 활동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팹리스 업체와 방산업체 모두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등 방산업체는 디지털회로설계 중에서 특히 FPGA, Verilog를 주로 활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아날로그 회로설계라고 하더라도 보드레벨에서 다룬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도체 설계를 주로 타겟하여 활동을 해와서 Cadence Virtuoso를 이용한 low level에서의 회로설계 (OP-Amp, Flash ADC, Comparator 등)와 Vivado, FPGA를 이용한 SIMD IP설계, RISC-V 프로세서 설계 등을 진행한 경험들만 있습니다. 수상경력이나 국제학술대회 참여와 같은 학회활동도 이와같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진행해왔기 때문에 이력사항 중 활동사항에 해당 내용들을 기재하는 것 자체가 방산업체와 맞지 않는 느낌이라 어떤 방식으로 어필을해야하는지 고민이됩니다.